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그 큰 초록색 배밭이
하얀 별들 가득 떠오른 초록의 하늘이 되었다
하얀 배봉지들 가득 달린 배나무들
기적이다
‘사랑의 기적’인가 ‘돈의 기적’인가
맹렬하게 배봉지를 싸던
주님의 여전사 같던 어머니들
오늘은 하늘 비에 쉬는가 보다
하늘비!
달콤한 휴식을 주는 하늘비가 고마울까
돈 못 벌게 하는 하늘비가 서운할까
2020.6.24
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그 큰 초록색 배밭이
하얀 별들 가득 떠오른 초록의 하늘이 되었다
하얀 배봉지들 가득 달린 배나무들
기적이다
‘사랑의 기적’인가 ‘돈의 기적’인가
맹렬하게 배봉지를 싸던
주님의 여전사 같던 어머니들
오늘은 하늘 비에 쉬는가 보다
하늘비!
달콤한 휴식을 주는 하늘비가 고마울까
돈 못 벌게 하는 하늘비가 서운할까
2020.6.2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8 | 걷기 | 프란치스코 | 2021.10.07 | 114 |
667 | 오, 하느님 한 분 밖에 | 프란치스코 | 2021.10.07 | 80 |
666 | 단 하나의 소망 | 프란치스코 | 2021.09.24 | 119 |
665 | 하늘 | 프란치스코 | 2021.09.23 | 92 |
664 | 파스카의 삶 | 프란치스코 | 2021.09.23 | 94 |
663 | 아침 | 프란치스코 | 2021.09.23 | 93 |
662 | 아름다운 삶 | 프란치스코 | 2021.09.12 | 108 |
661 | 너가 그렇다 | 프란치스코 | 2021.09.12 | 87 |
660 | 매일 강론 | 프란치스코 | 2021.09.04 | 105 |
659 | 강론 쓰기 | 프란치스코 | 2021.08.30 | 236 |
658 | 소망 | 프란치스코 | 2021.08.30 | 90 |
657 | 신문新聞과 강론講論 | 프란치스코 | 2021.08.30 | 67 |
656 | 청담淸談 | 프란치스코 | 2021.08.30 | 71 |
655 | 수세미꽃 | 프란치스코 | 2021.08.21 | 73 |
654 | 파스카의 꽃 | 프란치스코 | 2021.08.21 | 55 |
653 | 가을인생 | 프란치스코 | 2021.08.19 | 81 |
652 | 간원懇願 | 프란치스코 | 2021.08.17 | 48 |
651 | 꽃자리 하늘나라 | 프란치스코 | 2021.08.13 | 59 |
650 | 오늘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21.07.22 | 132 |
649 | 능소화꽃 | 프란치스코 | 2021.07.21 | 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