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9.03.22 04:43

앞길이 환하다

조회 수 6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앞길이 환하다

 

 

 

길을 걷다

앞길이 환하다

 

누가 따라 오는 줄 알았다

 

뒤돌아보니

하늘에서 햇님이 환히 웃고 있었다

 

누가 따라 오는 줄 알았다

 

뒤돌아 보니

하늘에서 달님이 환히 웃고 있었다.

 

은총의 빛안에서

하느님 보호하에 살아가는 우리들이다.

 

 

 

2019.3.22 새벽 달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7 하느님의 나라 프란치스코 2023.06.08 77
646 소원 프란치스코 2016.12.28 78
645 초탈 프란치스코 2018.09.14 78
644 산이 되고 싶어라 프란치스코 2017.12.25 78
643 주님의 얼굴 프란치스코 2018.03.10 78
642 주님만 닮자 프란치스코 2018.03.12 78
641 고백 프란치스코 2020.05.20 78
640 성찰省察 프란치스코 2020.06.03 78
639 전지剪枝의 예술 프란치스코 2022.04.29 78
638 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프란치스코 2022.06.03 78
637 꽃길 프란치스코 2023.05.05 78
636 진정한 영적 삶 프란치스코 2015.08.20 79
635 삭발削髮 프란치스코 2015.08.22 79
634 하늘 호수 마음 프란치스코 2018.07.03 79
633 내 운명이자 사랑 프란치스코 2018.09.14 79
632 하늘처럼 프란치스코 2018.01.09 79
631 프란치스코 2020.05.09 79
630 참 좋은 배경은 주님뿐이시다 프란치스코 2021.04.26 79
629 반갑고 고맙다 프란치스코 2022.04.26 79
628 날마다 프란치스코 2023.06.19 79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