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의 미美
천연색
봄, 여름, 가을 풍경보다
흑백 사진 같은
묵화墨畫같은
겨울 풍경이 좋다
단순하고 깊다
여백의 미美다
‘물러나야 이긴다
침묵이 다변보다 낫다
분노는 더딜수록 좋다
천근의 무게로 나를 누르라’
겨울 풍경에서 배운다.
2016.1.7 아침
여백의 미美
천연색
봄, 여름, 가을 풍경보다
흑백 사진 같은
묵화墨畫같은
겨울 풍경이 좋다
단순하고 깊다
여백의 미美다
‘물러나야 이긴다
침묵이 다변보다 낫다
분노는 더딜수록 좋다
천근의 무게로 나를 누르라’
겨울 풍경에서 배운다.
2016.1.7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7 | 천사의 나팔꽃 | 프란치스코 | 2015.08.20 | 148252 |
806 | 광야 | 프란치스코 | 2015.01.14 | 599 |
» | 여백의 미美-겨울 풍경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16.01.07 | 503 |
804 | 내 운명을 사랑하라 | 프란치스코 | 2015.06.08 | 465 |
803 | 나 예수님 배경이 되어 드리면 | 프란치스코 | 2015.05.17 | 341 |
802 | 외딴곳 | 프란치스코 | 2023.02.09 | 332 |
801 | 하늘 나라 | 프란치스코 | 2022.09.18 | 298 |
800 | 구름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 프란치스코 | 2015.09.10 | 288 |
799 | 복된 잠 | 프란치스코 | 2022.11.13 | 279 |
798 | 수도자의 삶 | 프란치스코 | 2017.03.22 | 271 |
797 | 사랑은 이렇게 하는 거다 | 프란치스코 | 2016.04.14 | 270 |
796 | 어, 시든 꽃도 | 프란치스코 | 2015.03.18 | 270 |
795 | 하느님의 두 젖가슴 | 프란치스코 | 2015.12.21 | 262 |
794 | 여여한 삶2 | 프란치스코 | 2019.11.07 | 260 |
793 | 삼위일체 -기도, 식사, 독서- | 프란치스코 | 2022.07.16 | 257 |
792 | 영원한 삶 | 프란치스코 | 2015.06.03 | 257 |
791 | 호박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9.01 | 250 |
790 | 수도원 예수 성심상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23.02.09 | 248 |
789 | 하늘 그림 감상 | 프란치스코 | 2015.08.28 | 248 |
788 | 동안거 | 프란치스코 | 2021.12.13 | 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