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밭
갈아 엎은
봄밭
어머니 대지大地다
마침내
겨울잠에서 깨어나
일하기 시작한 봄밭
내 친구
힘이 솟는다
마음 밭을
갈아 엎자
믿음, 희망, 사랑이
싹터 무럭무럭 자라게 하자
2016.3.21. 오후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08 | 하느님의 두 젖가슴 | 프란치스코 | 2015.12.21 | 262 |
| 607 | 여백의 미美-겨울 풍경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16.01.07 | 503 |
| 606 |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16.01.15 | 96 |
| 605 | 하느님의 포옹抱擁 | 프란치스코 | 2016.01.16 | 112 |
| 604 | 주님 영광으로 빛나는 삶이다 | 프란치스코 | 2016.01.17 | 139 |
| 603 | 겨울 나무 | 프란치스코 | 2016.01.19 | 111 |
| 602 | 하루에 평생平生을 사네 | 프란치스코 | 2016.02.06 | 135 |
| 601 | 사랑에 불타는 청춘이어라 | 프란치스코 | 2016.02.07 | 136 |
| 600 | 주님의 선물 | 프란치스코 | 2016.02.12 | 189 |
| 599 | 영원한 현존現存 | 프란치스코 | 2016.02.12 | 105 |
| 598 | 임의 얼굴 | 프란치스코 | 2016.02.15 | 107 |
| 597 | 땅의 행복 | 프란치스코 | 2016.02.17 | 87 |
| 596 | 하늘같은 마음이다 | 프란치스코 | 2016.03.03 | 199 |
| 595 | 봄님과 함께 | 프란치스코 | 2016.03.13 | 88 |
| 594 | 날마다 | 프란치스코 | 2016.03.15 | 92 |
| » | 봄밭 | 프란치스코 | 2016.03.21 | 109 |
| 592 | 주님을 찬미하라 | 프란치스코 | 2016.03.22 | 178 |
| 591 | 당신을 바라보듯 숨쉬듯 | 프란치스코 | 2016.03.23 | 88 |
| 590 | 수선화水仙花 | 프란치스코 | 2016.03.24 | 80 |
| 589 | 여한餘恨이 없다 | 프란치스코 | 2016.03.24 | 1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