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8.02.02 07:56

관상

조회 수 1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관상



관상은

초연한 사랑의 눈길로


연민의 시선으로

있는 그대로


당황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일정한

거리를 두고


하느님을

이웃을


나를

주변 사물을


바라보는 것이다

지혜와 치유, 자유의 길이다



2018.2.2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7 문제와 답 프란치스코 2017.12.17 90
486 광야를 사랑하라 프란치스코 2017.12.23 122
485 오늘 지금 여기서 프란치스코 2017.12.23 75
484 산이 되고 싶어라 프란치스코 2017.12.25 78
483 말씀 조각 프란치스코 2017.12.25 127
482 역사와 전통 프란치스코 2017.12.28 86
481 걷기가 답이다 프란치스코 2017.12.31 105
480 하늘처럼 프란치스코 2018.01.09 79
479 신망애信望愛의 힘 프란치스코 2018.01.11 135
478 비움이 답이다 프란치스코 2018.01.14 104
477 내 소원 셋 프란치스코 2018.01.16 95
476 사막의 성자聖者 프란치스코 2018.01.16 141
475 여일如一하라 프란치스코 2018.01.16 102
474 빈 공간을 사랑하라 프란치스코 2018.01.17 127
473 걷기와 비움 프란치스코 2018.01.20 118
472 행복 프란치스코 2018.01.20 135
471 감상感想과 관상觀想 프란치스코 2018.01.30 102
470 참 믿는 자 프란치스코 2018.02.02 115
» 관상 프란치스코 2018.02.02 117
468 하느님 선물 프란치스코 2018.02.12 105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