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淸談 울퉁불퉁 투박한 배를 두고 나눈 대화, “못생겼으니 커서 좋네요.” “투박함의 매력, 투박함의 사랑스러움, 투박함의 아름다움처럼 느껴지네요.” “못생겼다, 못났다” 말마디는 아예 지워버렸다 202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