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0.04.06 17:38

새삼스런 깨달음

조회 수 9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삼스런 깨달음

 

 

아주 평범한 진리가 

새삼스럽네

 

수도원만 꽃 있는 줄 알았는데 

수녀원에도 있었네

 

하느님은 수도원에만 계신 줄 알았는데 

수녀원에도 계셨네

 

어디에나 꽃 피어나듯 

어디에나 하느님 계시네

 

그러니 꽃찾아 나가지 말 듯이 

하느님 찾아 나가지 말게

 

꽃들 피어난 오늘 지금 여기 천국에서 

하느님을 만나게

 

 

2020.4.6

 

 


  1. 참 좋다

    Date2022.06.30 By프란치스코 Views80
    Read More
  2. 감격의 고백

    Date2022.06.28 By프란치스코 Views118
    Read More
  3. 찬미는 저렇게 하는 거다

    Date2022.06.26 By프란치스코 Views94
    Read More
  4. 충만한 삶

    Date2022.06.16 By프란치스코 Views90
    Read More
  5. 오늘 지금 여기 이 자리

    Date2022.06.12 By프란치스코 Views143
    Read More
  6. 파스카의 꽃

    Date2022.06.09 By프란치스코 Views110
    Read More
  7. 하느님

    Date2022.06.08 By프란치스코 Views106
    Read More
  8. 어머니의 눈물

    Date2022.06.06 By프란치스코 Views101
    Read More
  9. 동심童心

    Date2022.06.05 By프란치스코 Views66
    Read More
  10. 단 하나의 소원

    Date2022.06.03 By프란치스코 Views82
    Read More
  11. 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Date2022.06.03 By프란치스코 Views76
    Read More
  12. 사목방문

    Date2022.05.31 By프란치스코 Views66
    Read More
  13. 단비같은 기도

    Date2022.05.26 By프란치스코 Views87
    Read More
  14. 소원2

    Date2022.05.25 By프란치스코 Views59
    Read More
  15. 소원1

    Date2022.05.24 By프란치스코 Views72
    Read More
  16. 사람

    Date2022.05.22 By프란치스코 Views65
    Read More
  17. 산처럼

    Date2022.05.13 By프란치스코 Views114
    Read More
  18. 참 좋은 선물

    Date2022.05.10 By프란치스코 Views88
    Read More
  19. 초록빛 소년

    Date2022.05.08 By프란치스코 Views103
    Read More
  20. 꽃처럼

    Date2022.05.08 By프란치스코 Views9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