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休暇
지상地上에서의
휴가를 포기抛棄했다
아니 초월超越했다
딱히 갈곳도 만날이도 없다
사는 것이 휴가다
휴가休暇처럼 산다
지상과 천상의 영원을
동시에 산다
천상天上에서의
영원한 안식安息의 휴가를 고대苦待한다
2017.1.3. 새벽
휴가休暇
지상地上에서의
휴가를 포기抛棄했다
아니 초월超越했다
딱히 갈곳도 만날이도 없다
사는 것이 휴가다
휴가休暇처럼 산다
지상과 천상의 영원을
동시에 산다
천상天上에서의
영원한 안식安息의 휴가를 고대苦待한다
2017.1.3. 새벽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7 | 날로 생명의 빛 깊어가는 | 프란치스코 | 2021.07.07 | 102 |
646 | 꽃과 별 | 프란치스코 | 2021.06.24 | 104 |
645 | 별 | 프란치스코 | 2021.06.24 | 82 |
644 | 당신이 그렇다 | 프란치스코 | 2021.06.19 | 102 |
643 | 단 하나의 소원 | 프란치스코 | 2021.06.16 | 87 |
642 | 강같은 마음, 바위같은 마음 | 프란치스코 | 2021.06.12 | 86 |
641 | 이런 꽃도 있네 | 프란치스코 | 2021.06.12 | 70 |
640 | 삶의 기쁨, 삶의 행복 | 프란치스코 | 2021.06.04 | 83 |
639 | 소원 | 프란치스코 | 2021.06.02 | 83 |
638 | 하늘길 | 프란치스코 | 2021.05.21 | 85 |
637 | 구원의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21.05.21 | 67 |
636 | 관상 | 프란치스코 | 2021.05.20 | 68 |
635 | 향기 | 프란치스코 | 2021.05.14 | 73 |
634 | 무공해 | 프란치스코 | 2021.05.13 | 69 |
633 | 겸손 | 프란치스코 | 2021.05.13 | 65 |
632 | 비움과 채움 | 프란치스코 | 2021.05.13 | 66 |
631 | 산뜻한 아침 인사 | 프란치스코 | 2021.05.13 | 72 |
630 | 참 외롭겠다 | 프란치스코 | 2021.05.13 | 83 |
629 | 건강비결 | 프란치스코 | 2021.05.06 | 72 |
628 | 온전한 삶 | 프란치스코 | 2021.05.03 | 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