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탈
누가 봐주든
말든
누가 알아 주든
밀든
상관없다
그 어디서나
때되면
하늘향해
곱게 폈다 지는 야생화
그 자체가 행복이다.
2018.9.14 아침
초탈
누가 봐주든
말든
누가 알아 주든
밀든
상관없다
그 어디서나
때되면
하늘향해
곱게 폈다 지는 야생화
그 자체가 행복이다.
2018.9.14 아침
하느님의 선물
하느님의 등불
하느님의 두 젖가슴
하느님의 나라
하느님의 나라
하느님의 관상觀想
하느님의 강론
하느님을 본다
하느님은 좋으시겠다
하느님만으로 행복하기에
하느님 품의 행복한 아기
하느님 품
하느님 선물
하느님 보시니
하느님 맞이
하느님 그림, 하느님 시
하느님
하느님
하나뿐인 평생 소원
푸른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