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의 차이
수도원 하늘길 사진
기쁜 마음으로
묵상하라
사촌 형에게 선물 보내다
“요즘은
동사무소나 면사무소에
민원을 넣으면
시멘트 포장을 해주니
포장하시게
겨울에 눈이 내려 녹으면
얼마나 질척거리겠는가?”
고마운 충고다
즐겨 선택한
불편한 흙길
지극히 현실적인 생각
이런 관점도 있는 거다
2018.11.11
관점의 차이
수도원 하늘길 사진
기쁜 마음으로
묵상하라
사촌 형에게 선물 보내다
“요즘은
동사무소나 면사무소에
민원을 넣으면
시멘트 포장을 해주니
포장하시게
겨울에 눈이 내려 녹으면
얼마나 질척거리겠는가?”
고마운 충고다
즐겨 선택한
불편한 흙길
지극히 현실적인 생각
이런 관점도 있는 거다
2018.11.1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8 | 바다가, 하느님이 그리울 때 | 프란치스코 | 2023.07.21 | 118 |
287 | 바다가 되었다-수평선- | 프란치스코 | 2016.04.17 | 92 |
286 | 바다 1 | 프란치스코 | 2015.05.23 | 132 |
285 | 믿음의 품 | 프란치스코 | 2023.03.28 | 141 |
284 | 믿음 | 프란치스코 | 2019.07.19 | 88 |
283 | 믿음 | 프란치스코 | 2020.07.14 | 111 |
282 | 민들레꽃들 | 프란치스코 | 2020.04.16 | 82 |
281 | 민들레꽃 | 프란치스코 | 2020.04.19 | 86 |
280 | 민들레꽃 | 프란치스코 | 2022.04.10 | 84 |
279 | 미사典禮의 아름다움 | 프란치스코 | 2015.06.08 | 103 |
278 | 물음 | 프란치스코 | 2020.04.26 | 65 |
277 | 물 | 프란치스코 | 2020.05.29 | 76 |
276 | 문제의 답 | 프란치스코 | 2022.05.03 | 71 |
275 | 문제와 답 | 프란치스코 | 2017.12.17 | 90 |
274 | 무아無我의 사랑으로 피어난 진아眞我의 꽃들 | 프란치스코 | 2020.06.22 | 89 |
273 | 무아(無私)의 아름다움 | 프란치스코 | 2015.03.28 | 157 |
272 | 무궁화호처럼 살고 싶다 | 프란치스코 | 2023.05.13 | 117 |
271 | 무궁화 꽃나무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23.07.16 | 92 |
270 | 무공해의 삶 | 프란치스코 | 2019.09.14 | 102 |
269 | 무공해 관상적 삶 | 프란치스코 | 2022.08.16 | 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