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카의 삶
-나도 저랬으면 좋겠다-
세월흘러
나이들어 고목이 되도
해마다
봄되면
새롭게
피어내는 봄꽃들
푸르게
피어내는 봄새싹들
늘
현재이구나
그저 거기
있다는 것만으로
고맙고
눈부시고 행복하구나
그대로
파스카의 삶이로구나
나도
저랬으면 좋겠다
2018.3.31 아침
파스카의 삶
-나도 저랬으면 좋겠다-
세월흘러
나이들어 고목이 되도
해마다
봄되면
새롭게
피어내는 봄꽃들
푸르게
피어내는 봄새싹들
늘
현재이구나
그저 거기
있다는 것만으로
고맙고
눈부시고 행복하구나
그대로
파스카의 삶이로구나
나도
저랬으면 좋겠다
2018.3.31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28 | 하늘 사랑만으로 행복한 | 프란치스코 | 2020.06.02 | 87 |
727 | 하늘 사랑만으로 행복하기에 | 프란치스코 | 2019.03.28 | 89 |
726 | 하늘 배경의 산처럼 | 프란치스코 | 2018.08.02 | 66 |
725 | 하늘 배경 주님이시다 | 프란치스코 | 2018.12.12 | 125 |
724 | 하늘 나라 | 프란치스코 | 2019.07.31 | 86 |
723 | 하늘 나라 | 프란치스코 | 2022.09.18 | 298 |
722 | 하늘 길 가로수街路樹처럼 | 프란치스코 | 2015.05.28 | 73 |
721 | 하늘 길 | 프란치스코 | 2015.05.24 | 49 |
720 | 하늘 길 | 프란치스코 | 2019.08.01 | 89 |
719 | 하늘 그림 감상 | 프란치스코 | 2015.08.28 | 248 |
718 | 하늘 | 프란치스코 | 2015.08.23 | 75 |
717 | 하늘 | 프란치스코 | 2021.09.23 | 92 |
716 | 하늘 | 프란치스코 | 2021.11.07 | 112 |
715 | 하늘 | 프란치스코 | 2023.10.21 | 50 |
714 | 하느님처럼! | 프란치스코 | 2015.03.15 | 218 |
713 | 하느님의 포옹抱擁 | 프란치스코 | 2016.01.16 | 112 |
712 | 하느님의 집 | 프란치스코 | 2015.05.23 | 72 |
711 | 하느님의 자녀답게 살자 | 프란치스코 | 2020.01.20 | 149 |
710 | 하느님의 얼굴 | 프란치스코 | 2016.03.27 | 113 |
709 | 하느님의 시야로 바라보자 | 프란치스코 | 2022.04.29 | 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