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4.11.13 17:08

허전한 까닭은

조회 수 17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허전한 까닭은

 

 

사람을

만나도 허전한 까닭은

그 안에 

영혼이 없기 때문

 

자연이, 건물이

아무리 좋아도 허전한 까닭은

그 안에 

사람이 없기 때문

 

 

2024.11.1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허전한 까닭은 프란치스코 2024.11.13 170
822 흙 예찬 프란치스코 2024.11.13 56
821 하느남과 나 프란치스코 2024.11.13 68
820 주님께 바치는 단 하나의 기도 프란치스코 2024.11.13 80
819 이 행복에 삽니다 프란치스코 2024.10.25 130
818 이 행복에 산다 프란치스코 2024.10.21 63
817 모두가 이쁘다 프란치스코 2024.10.21 64
816 이 희망에 산다 프란치스코 2024.10.20 46
815 쉬지 않고 컸구나! 프란치스코 2024.10.01 123
814 산앞에 서면 프란치스코 2024.10.01 82
813 프란치스코 2024.09.12 150
812 “저요, 저요, 저요!” 프란치스코 2024.05.26 306
811 순간이 영원이요 구원이다 프란치스코 2024.05.10 224
810 나는 누구인가? 프란치스코 2024.05.09 209
809 눈부신 날에는 프란치스코 2024.05.09 138
808 배경(背景)을 가리지 말자 프란치스코 2024.04.23 156
807 파스카의 봄 프란치스코 2024.04.07 141
806 주님 프란치스코 2024.04.04 120
805 어디에나 좋은 임 계시기에 프란치스코 2024.04.01 141
804 산이 되고 싶다 프란치스코 2024.03.06 15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2 Next
/ 42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