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조회 수 13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루하루가 넘어야 할 산이다.




모두 

용서받았다


모든

빚도 갚았다


은총이다

감사하다


지나온 날들

하루하루가 산이었다


그러나 

다 잊었다


미련도 없다

생각나지도 않는다


오늘도, 내일도 

하루하루가 넘어야 할 산이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2015.9.24.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 가을의 소리 프란치스코 2022.08.30 140
71 하루하루가 축제다 프란치스코 2022.08.31 148
70 천복天福일세 프란치스코 2022.09.03 208
69 찬미 관상의 열매 프란치스코 2022.09.04 181
68 산처럼, 강처럼 프란치스코 2022.09.08 207
67 회개悔改, 그리고 경탄敬歎 프란치스코 2022.09.08 220
66 하늘 나라 프란치스코 2022.09.18 302
65 노래하는 사람 프란치스코 2022.11.13 162
64 복된 잠 프란치스코 2022.11.13 283
63 겨울나무 예찬1 프란치스코 2023.01.14 160
62 겨울나무 예찬2 프란치스코 2023.01.14 184
61 수도원 예수 성심상의 고백 프란치스코 2023.02.09 252
60 외딴곳 프란치스코 2023.02.09 337
59 믿음의 품 프란치스코 2023.03.28 145
58 참된 진리의 고백 프란치스코 2023.04.11 140
57 참행복 프란치스코 2023.04.14 105
56 꽃잎진 자리마다 -기쁨은 기쁨으로- 프란치스코 2023.04.16 152
55 그리운 당신 프란치스코 2023.05.02 94
54 인생사계 프란치스코 2023.05.02 89
53 꽃길 프란치스코 2023.05.05 84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