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산天山의 고백
놀랍다
고맙다
기쁘다
불암산
요셉수도원에서
29년째 정주定住의 삶
주님 안에서
주님과 함께
언제나
그 자리에서
하늘이
산이
나무가
되어 살아왔고
살아 있고, 살아 갈 것이네
더 하나 바램은
도보道生, 도생道步, 도보道死의 삶을
살고 싶다는 것이네.
2016.3.26. 성토요일 새벽
천산天山의 고백
놀랍다
고맙다
기쁘다
불암산
요셉수도원에서
29년째 정주定住의 삶
주님 안에서
주님과 함께
언제나
그 자리에서
하늘이
산이
나무가
되어 살아왔고
살아 있고, 살아 갈 것이네
더 하나 바램은
도보道生, 도생道步, 도보道死의 삶을
살고 싶다는 것이네.
2016.3.26. 성토요일 새벽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2 | 자각自覺 | 프란치스코 | 2017.07.16 | 223 |
311 | 외롭고 그리운 섬 | 프란치스코 | 2017.07.13 | 215 |
310 | 희망의 꽃 | 프란치스코 | 2017.07.11 | 157 |
309 | 자유인 | 프란치스코 | 2017.07.01 | 166 |
308 | 향기맡고 | 프란치스코 | 2017.06.19 | 155 |
307 | 나무들 곁에서면 | 프란치스코 | 2017.06.15 | 152 |
306 | 영원을 산다 | 프란치스코 | 2017.06.14 | 128 |
305 | 가만히 바라보며 기다려라 | 프란치스코 | 2017.06.14 | 122 |
304 | 상처받지 마라 | 프란치스코 | 2017.06.11 | 138 |
303 | 오늘도 하느님 찾아 오셨다 | 프란치스코 | 2017.05.26 | 155 |
302 | 저마다 고운 얼굴 내밀고 | 프란치스코 | 2017.05.25 | 97 |
301 | 반복의 위대함 | 프란치스코 | 2017.05.10 | 153 |
300 | 내 여길 놔두고 | 프란치스코 | 2017.04.22 | 144 |
299 | 작은 봄꽃 수선화 | 프란치스코 | 2017.03.23 | 219 |
298 | 수도자의 삶 | 프란치스코 | 2017.03.22 | 275 |
297 | 나 이렇게 산다 | 프란치스코 | 2017.03.22 | 158 |
296 | 노란 수선화 | 프란치스코 | 2017.03.20 | 147 |
295 | 닮고 싶다, 나무야! | 프란치스코 | 2017.03.14 | 118 |
294 | 내 마음 빛 | 프란치스코 | 2017.01.24 | 164 |
293 | 해처럼 | 프란치스코 | 2017.01.24 | 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