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9.01.22 09:38

파스카의 꽃

조회 수 13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파스카의 꽃

 

 

날마다

언제나

새롭게

 

어둠에서 빛으로

피어나는

‘빛의 꽃’같은

 

죽음에서 생명으로

피어나는

‘생명의 꽃’같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피어나는

‘희망의 꽃’같은

 

주님

‘파스카의 꽃’같은

삶이었으면, 강론이었으면 좋겠다

 

 

2019.1.22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2 무공해 관상적 삶 프란치스코 2022.08.16 209
771 천복天福일세 프란치스코 2022.09.03 208
770 평범함을 사랑하라 프란치스코 2016.09.20 208
769 당신 옆에 서도 프란치스코 2016.04.28 208
768 산처럼, 강처럼 프란치스코 2022.09.08 207
767 임과 함께 걷는 시간 프란치스코 2016.05.19 205
766 해맞이꽃 프란치스코 2023.08.10 203
765 하늘같은 마음이다 프란치스코 2016.03.03 203
764 간원懇願 프란치스코 2015.11.23 200
763 하늘로 활짝 열린 프란치스코 2016.06.25 197
762 맘은 하늘에 닿아있다 프란치스코 2018.05.19 196
761 주님의 선물 프란치스코 2016.02.12 193
760 영혼의 향기 프란치스코 2015.06.17 192
759 내가 문제이자 답이다 프란치스코 2021.12.01 191
758 정주의 삶자체가 휴가인데 프란치스코 2020.11.09 191
757 빗소리가 좋다 프란치스코 2015.06.26 191
756 존재의 향기 프란치스코 2016.06.21 190
755 임 맞이하는 기쁨에 산다. 프란치스코 2015.12.13 190
754 젊음의 나뭇잎들 다 진 자리 프란치스코 2015.11.08 190
753 노란 꿈, 노란 불 프란치스코 2015.03.31 19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