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저렇게 하는 가다
시간 지나
꺾이고 잘리고 휘어져
볼품 없어도
마지막 순간까지
청초한
샛노란 하늘 사랑 꽃피어 내는
달맞이꽃!
감동이다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육신은
노쇠해가도
여전히 빛나는 영혼이다
2019.9.4 아침
사랑은 저렇게 하는 가다
시간 지나
꺾이고 잘리고 휘어져
볼품 없어도
마지막 순간까지
청초한
샛노란 하늘 사랑 꽃피어 내는
달맞이꽃!
감동이다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육신은
노쇠해가도
여전히 빛나는 영혼이다
2019.9.4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12 | 눈부신 날에는 | 프란치스코 | 2024.05.09 | 32 |
811 | 나는 누구인가? | 프란치스코 | 2024.05.09 | 35 |
810 | 밤 | 프란치스코 | 2015.06.17 | 42 |
809 | 가로등 | 프란치스코 | 2015.05.23 | 43 |
808 | 산 | 프란치스코 | 2015.05.31 | 43 |
807 | 山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15.06.01 | 43 |
806 | 우리는 山 | 프란치스코 | 2015.06.05 | 46 |
805 | 파스카의 기쁨 | 프란치스코 | 2015.06.02 | 47 |
804 | 아침 | 프란치스코 | 2015.05.27 | 48 |
803 | 하느님 보시니 | 프란치스코 | 2015.05.26 | 49 |
802 | 새 아침 | 프란치스코 | 2015.06.02 | 49 |
801 | 참 좋은 健康비결 | 프란치스코 | 2015.06.05 | 51 |
800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5.06.27 | 52 |
799 | 간원懇願 | 프란치스코 | 2021.08.17 | 52 |
798 | 하늘 길 | 프란치스코 | 2015.05.24 | 53 |
797 | 모두가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6.08 | 53 |
796 | 詩가 찾아 왔다! | 프란치스코 | 2023.11.25 | 53 |
795 | “저요, 저요, 저요!” | 프란치스코 | 2024.05.26 | 53 |
794 | 꽃과 영혼 | 프란치스코 | 2015.06.16 | 54 |
793 | 마음빛 | 프란치스코 | 2015.06.09 | 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