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삶
치열하기가
흡사 산불같다
마라톤할 때도
갈수록 속력을 냈던 나
산티아고 순례 때
갈수록 나르듯 빠르게 걸었던 나
누군가는 말했지
한 번 불븥으면 막을 길 없다는 프란치스코 수사라고
세월흘러
나이들어갈수록 날로 밝게 치열히 주님 향해 불타오르는 사랑같다
2019.9.14 아침
치열한 삶
치열하기가
흡사 산불같다
마라톤할 때도
갈수록 속력을 냈던 나
산티아고 순례 때
갈수록 나르듯 빠르게 걸었던 나
누군가는 말했지
한 번 불븥으면 막을 길 없다는 프란치스코 수사라고
세월흘러
나이들어갈수록 날로 밝게 치열히 주님 향해 불타오르는 사랑같다
2019.9.14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2 | 단 하나의 소원 | 프란치스코 | 2021.06.16 | 92 |
271 | 은총의 선물 | 프란치스코 | 2020.06.03 | 92 |
270 | 하늘 사랑만으로 행복한 | 프란치스코 | 2020.06.02 | 92 |
269 | 성인聖人의 삶 | 프란치스코 | 2019.10.01 | 92 |
268 | 달맞이꽃 | 프란치스코 | 2019.07.27 | 92 |
267 | 조각彫刻 | 프란치스코 | 2018.02.15 | 92 |
266 | 영혼靈魂의 속옷은 | 프란치스코 | 2018.09.13 | 92 |
265 | 당신을 바라보듯 숨쉬듯 | 프란치스코 | 2016.03.23 | 92 |
264 | 봄님과 함께 | 프란치스코 | 2016.03.13 | 92 |
263 | 생명의 보석들 | 프란치스코 | 2015.08.31 | 92 |
262 | 평화의 사람 | 프란치스코 | 2015.05.26 | 92 |
261 | 대추꽃 | 프란치스코 | 2023.06.20 | 91 |
260 | 영성의 시냇물 | 프란치스코 | 2023.05.07 | 91 |
259 | 너가 그렇다 | 프란치스코 | 2021.09.12 | 91 |
258 | 파스카의 사랑 | 프란치스코 | 2020.05.21 | 91 |
257 | 부럽다 겨울나무야 | 프란치스코 | 2018.12.04 | 91 |
256 | 천국 | 프란치스코 | 2018.07.07 | 91 |
255 | 땅의 행복 | 프란치스코 | 2016.02.17 | 91 |
254 | 일출日出 | 프란치스코 | 2015.10.16 | 91 |
253 | 능소화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15.07.13 | 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