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런 깨달음
아주 평범한 진리가
새삼스럽네
수도원만 꽃 있는 줄 알았는데
수녀원에도 있었네
하느님은 수도원에만 계신 줄 알았는데
수녀원에도 계셨네
어디에나 꽃 피어나듯
어디에나 하느님 계시네
그러니 꽃찾아 나가지 말 듯이
하느님 찾아 나가지 말게
꽃들 피어난 오늘 지금 여기 천국에서
하느님을 만나게
2020.4.6
새삼스런 깨달음
아주 평범한 진리가
새삼스럽네
수도원만 꽃 있는 줄 알았는데
수녀원에도 있었네
하느님은 수도원에만 계신 줄 알았는데
수녀원에도 계셨네
어디에나 꽃 피어나듯
어디에나 하느님 계시네
그러니 꽃찾아 나가지 말 듯이
하느님 찾아 나가지 말게
꽃들 피어난 오늘 지금 여기 천국에서
하느님을 만나게
2020.4.6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12 | 눈부신 날에는 | 프란치스코 | 2024.05.09 | 32 |
811 | 나는 누구인가? | 프란치스코 | 2024.05.09 | 35 |
810 | 밤 | 프란치스코 | 2015.06.17 | 42 |
809 | 가로등 | 프란치스코 | 2015.05.23 | 43 |
808 | 산 | 프란치스코 | 2015.05.31 | 43 |
807 | 山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15.06.01 | 43 |
806 | 우리는 山 | 프란치스코 | 2015.06.05 | 46 |
805 | 파스카의 기쁨 | 프란치스코 | 2015.06.02 | 47 |
804 | 아침 | 프란치스코 | 2015.05.27 | 48 |
803 | 하느님 보시니 | 프란치스코 | 2015.05.26 | 49 |
802 | 새 아침 | 프란치스코 | 2015.06.02 | 49 |
801 | 참 좋은 健康비결 | 프란치스코 | 2015.06.05 | 51 |
800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5.06.27 | 52 |
799 | 간원懇願 | 프란치스코 | 2021.08.17 | 52 |
798 | 하늘 길 | 프란치스코 | 2015.05.24 | 53 |
797 | 모두가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6.08 | 53 |
796 | 詩가 찾아 왔다! | 프란치스코 | 2023.11.25 | 53 |
795 | 꽃과 영혼 | 프란치스코 | 2015.06.16 | 54 |
794 | “저요, 저요, 저요!” | 프란치스코 | 2024.05.26 | 54 |
793 | 마음빛 | 프란치스코 | 2015.06.09 | 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