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혁명
-늘 맑게 흐르는 강같은 삶-
참 오랜만에 듣는
계곡물 찬미노래 소리
저런게 혁명이라면 가끔 있었으면 좋겠다
어제 온종일 내린 하늘비에
바짝 말랐던 계곡이
맑게 흐르는 물로 가득하다
아, 하늘비 내려야
맑게 흐르는 계곡물인가
비오든 안오든 장마든 가뭄이든
늘 날마다
끊임없이 한결같이
맑게 흐르는 강이고 싶다
2020.7.24
내적혁명
-늘 맑게 흐르는 강같은 삶-
참 오랜만에 듣는
계곡물 찬미노래 소리
저런게 혁명이라면 가끔 있었으면 좋겠다
어제 온종일 내린 하늘비에
바짝 말랐던 계곡이
맑게 흐르는 물로 가득하다
아, 하늘비 내려야
맑게 흐르는 계곡물인가
비오든 안오든 장마든 가뭄이든
늘 날마다
끊임없이 한결같이
맑게 흐르는 강이고 싶다
2020.7.2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52 | 관상 | 프란치스코 | 2018.02.02 | 121 |
751 | 관상 | 프란치스코 | 2021.05.20 | 72 |
750 | 관상觀想의 행복 | 프란치스코 | 2016.05.05 | 149 |
749 | 관상가의 행복 | 프란치스코 | 2019.10.12 | 125 |
748 | 관점의 차이 | 프란치스코 | 2018.11.12 | 106 |
747 | 관조(觀照) | 프란치스코 | 2015.05.06 | 120 |
746 | 광야 | 프란치스코 | 2015.01.14 | 603 |
745 | 광야를 사랑하라 | 프란치스코 | 2017.12.23 | 128 |
744 | 구름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 프란치스코 | 2015.09.10 | 292 |
743 | 구원의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21.05.21 | 72 |
742 | 귀가 준비 | 프란치스코 | 2018.11.23 | 118 |
741 | 귀가준비 | 프란치스코 | 2018.08.23 | 115 |
740 | 그 사람, 그 공동체 | 프란치스코 | 2016.10.06 | 189 |
739 | 그대로이네! | 프란치스코 | 2015.04.18 | 100 |
738 | 그리운 당신 | 프란치스코 | 2023.05.02 | 94 |
737 | 그리움 | 프란치스코 | 2015.08.06 | 77 |
736 | 그분뿐이네 | 프란치스코 | 2015.04.11 | 71 |
735 | 기다림 | 프란치스코 | 2022.07.15 | 114 |
734 | 기도할 때 | 프란치스코 | 2015.08.04 | 127 |
733 | 기쁨으로 익어가는 | 프란치스코 | 2015.05.22 | 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