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이네!
늘 새로울수록
그대로이다
"그대로이네!“
문을 열고 들어선 자매의 외침
강물처럼
세월따라 흐른 삶인데도 그대로라네
"그대로이네!“
옛 수도원을 방문할 때 나도 그랬다
주님과 함께 하니
늘 새로운 그대로이다
갑작스런 물음
돌아갈 수 없는 날들, 지금은 어느메쯤 흐르고 있을까?
2015.4.16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52 | 온전한 삶 | 프란치스코 | 2021.05.03 | 99 |
| 351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9.08.10 | 99 |
| 350 | 내 소원 셋 | 프란치스코 | 2018.01.16 | 99 |
| 349 | 자유의 아이들 | 프란치스코 | 2015.08.13 | 99 |
| 348 | 하늘을 꿈꾸기에 | 프란치스코 | 2015.07.05 | 99 |
| 347 | 행복 | 프란치스코 | 2015.06.09 | 99 |
| 346 | 파스카의 봄 | 프란치스코 | 2024.04.07 | 98 |
| 345 | 정주(定住)의 겨울 배나무들 | 프란치스코 | 2023.11.27 | 98 |
| 344 | 충만한 삶 | 프란치스코 | 2022.06.16 | 98 |
| 343 | 파스카의 삶 | 프란치스코 | 2021.09.23 | 98 |
| 342 | 정주의 행복 | 프란치스코 | 2020.07.04 | 98 |
| 341 | 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 프란치스코 | 2020.06.24 | 98 |
| 340 | 당신 곁에 서면 | 프란치스코 | 2020.06.10 | 98 |
| 339 | 당신 향기 | 프란치스코 | 2020.06.02 | 98 |
| 338 | 긴 기다림의 인내없이 | 프란치스코 | 2020.05.26 | 98 |
| 337 | 휴가 | 프란치스코 | 2019.09.04 | 98 |
| 336 | 주님 배경의 나무가 되어 | 프란치스코 | 2019.04.17 | 98 |
| 335 | 소망 | 프란치스코 | 2018.10.25 | 98 |
| 334 | 당신 모두가 다 좋다 | 프란치스코 | 2018.10.22 | 98 |
| 333 | 단 하나의 청욕淸慾 | 프란치스코 | 2015.06.21 | 9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