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람의 얼굴에서도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신부님과 수사님들의 얼굴에 "저 정말 행복해요." 라고 씌여있네요. 공지영 작가님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도 좋았고 함께 참여한 분들의 가슴 아픈 사연들. 그 이야기를 나누어준 용기, 그 자체가 모두에게 위안이 되었습니다. 제 고민은 새발의 피도 안되어 가끔씩 투덜거린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원장신부님의 "제발 미사 시간에 똥 싸지 않게 해주세요."라는 기도는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유기농 배즙과 소시지도 엄청 맛있습니다.^^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마련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ㅡ원당동에서 김미현 에스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 예수님께 sunshine 2016.11.27 155
22 친구들에게.. 아브라함 2016.08.23 228
21 프란치스코 교황님에게서 sunshine 2016.10.18 254
20 병든 엄마를 구하기 위해 연극하신 하느님! sunshine 2016.08.18 282
19 편지 왔습니다. sunshine 2016.11.27 326
18 천주교가 아니고 하느님.. sunshine 2016.10.17 340
17 주교님 신부님 수녀님들께 sunshine 2016.10.20 422
16 은수자들의 순례길 sunshine 2017.01.09 435
15 기쁜 소식을 알립니다. 프란치스코 2016.09.30 436
14 - 3월이 가기 전, 요셉 성인을 기리며 - 신디카 2016.03.30 535
13 찬미 노랫소리 아름다운 천국같은 곳 1 배꽃스텔라 2016.04.30 630
12 고백성사에서 생전 처음 칭찬받은 날 ! 신디카 2016.03.31 641
11 은수자 마을 sunshine 2017.01.09 679
10 24시간 천국에 다녀왔습니다♥ 안아 2016.01.25 683
9 눈물의 바다를ᆢ 헬레나 2015.09.13 775
» 공지영 작가와 함께하는 성지순례에 참여하는 복을 받고^^ 에스텔 2015.10.20 795
7 반가운 곳 의정부 2015.02.20 815
6 첫 개인 피정 신디카 2016.03.13 856
5 너무 그리운 스테파노수사님 ,마르꼬수사님 축복해요 2015.08.05 882
4 사랑하는 신부님께 드리는 고백 FIDES 2016.12.07 1193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