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5.08.15 07:06

매일강론

조회 수 8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매일강론




비약도

도약도 없다


요령도

첩경의 지름길도 없다


첩첩산중이다.

날마다 넘어야 할 산이다


매일강론이 그러하다

살기위해서 쓴다


늘 써도

늘 처음처럼 힘들다


강론을 쓰면

하루를 다 산 것 같다


어제도 오늘도 

그랬고, 내일도 그러할 것이다.


마지막 까지

이렇게 하는 것, 내 간절한 소원이다




2015.8.15.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8 해마다 폈다지는 봄꽃들처럼 프란치스코 2022.04.18 94
687 환대는 꽃처럼 프란치스코 2022.04.12 103
686 민들레꽃 프란치스코 2022.04.10 84
685 감사의 고백 프란치스코 2022.04.03 107
684 참 기쁨 프란치스코 2022.04.03 68
683 초록빛 생명의 옷 프란치스코 2022.03.27 89
682 하느님 프란치스코 2022.03.13 106
681 애기봉 프란치스코 2021.12.28 220
680 동안거 프란치스코 2021.12.13 241
679 2022년 새해 소원 프란치스코 2021.12.12 225
678 하늘과 바다 프란치스코 2021.12.01 154
677 내가 문제이자 답이다 프란치스코 2021.12.01 187
676 가을 인생 프란치스코 2021.12.01 115
675 노년 인생 프란치스코 2021.11.10 162
674 노년의 향기 프란치스코 2021.11.08 162
673 하늘 프란치스코 2021.11.07 112
672 좌우명 -산과 강- 프란치스코 2021.10.12 146
671 프란치스코 2021.10.11 122
670 사람이 그럴순 없다 프란치스코 2021.10.11 185
669 생명과 빛으로 흐르는 삶 프란치스코 2021.10.07 9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