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5.08.22 03:23

삭발削髮

조회 수 8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삭발削髮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


두 주 마다의

삭발


흰 눈가루처럼 날리는 

머리털


어느 사이

이렇게 됐나


감사하다

홀가분하다




2015.8.2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1 나는 누구인가? 프란치스코 2024.05.09 10
810 눈부신 날에는 프란치스코 2024.05.09 17
809 프란치스코 2015.06.17 40
808 가로등 프란치스코 2015.05.23 41
807 프란치스코 2015.05.31 41
806 山의 고백 프란치스코 2015.06.01 41
805 우리는 山 프란치스코 2015.06.05 44
804 파스카의 기쁨 프란치스코 2015.06.02 45
803 아침 프란치스코 2015.05.27 46
802 하느님 보시니 프란치스코 2015.05.26 47
801 새 아침 프란치스코 2015.06.02 47
800 참 좋은 健康비결 프란치스코 2015.06.05 49
799 소원 프란치스코 2015.06.27 50
798 간원懇願 프란치스코 2021.08.17 50
797 하늘 길 프란치스코 2015.05.24 51
796 모두가 좋다 프란치스코 2015.06.08 51
795 詩가 찾아 왔다! 프란치스코 2023.11.25 51
794 꽃과 영혼 프란치스코 2015.06.16 52
793 순간이 영원이요 구원이다 프란치스코 2024.05.10 52
792 마음빛 프란치스코 2015.06.09 5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