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餘白에 대한 사랑
하느님은 여백이시다
여백의 사랑이다
여백의 아름다움이다
여백을 사랑한다
하늘을
바라볼 때 마다
대지를
바라볼 때 마다
텅 빈 충만의 여백의
하느님을 본다 읽는다
여백의 제자리에 돌아오라
여백안에 머무르라
텅 빈 충만의
행복이다
2016.4.9 아침
여백餘白에 대한 사랑
하느님은 여백이시다
여백의 사랑이다
여백의 아름다움이다
여백을 사랑한다
하늘을
바라볼 때 마다
대지를
바라볼 때 마다
텅 빈 충만의 여백의
하느님을 본다 읽는다
여백의 제자리에 돌아오라
여백안에 머무르라
텅 빈 충만의
행복이다
2016.4.9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8 | 흰 사랑 활짝 열어 | 프란치스코 | 2015.06.27 | 101 |
807 | 희망의 꽃 | 프란치스코 | 2017.07.11 | 155 |
806 | 희망과 기쁨 -영적양식이자 약- | 프란치스코 | 2019.07.30 | 103 |
805 | 휴가休暇 | 프란치스코 | 2017.01.03 | 142 |
804 | 휴가 | 프란치스코 | 2019.09.04 | 96 |
803 | 회개하라 | 프란치스코 | 2021.01.28 | 116 |
802 | 회개悔改, 그리고 경탄敬歎 | 프란치스코 | 2022.09.08 | 216 |
801 | 환희와 행복 충만한 삶 | 프란치스코 | 2019.09.05 | 145 |
800 | 환대는 저렇게 하는 것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7.28 | 101 |
799 | 환대는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4.12 | 105 |
798 | 환대歡待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15.07.14 | 102 |
797 | 환대 | 프란치스코 | 2015.07.01 | 136 |
796 | 확트인 전망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19.03.14 | 131 |
795 | 호박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9.01 | 252 |
794 | 향기맡고 | 프란치스코 | 2015.06.30 | 99 |
793 | 향기맡고 | 프란치스코 | 2017.06.19 | 153 |
792 | 향기로운 당신 | 프란치스코 | 2015.06.24 | 105 |
791 | 향기로운 당신 | 프란치스코 | 2020.06.21 | 72 |
790 | 향기香氣로운 삶 | 프란치스코 | 2015.06.29 | 120 |
789 | 향기 가득한 마음 항아리가 되었으면 | 프란치스코 | 2019.04.16 | 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