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조회 수 1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가 세상에 온 까닭

 

 

하느님은

우리를

놀다 오라고

세상에 보내신 것이 아니다

 

기도하고

사랑하고

공부하고

일하다 오라고

세상에 보내신 것이다

 

아버지의 집에

귀가하면

영원한 놀이의 휴가인데

왜 아까운 시간 놀이로 소일하는가

 

 

2018.11.7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 하느님 보시니 프란치스코 2015.05.26 47
7 아침 프란치스코 2015.05.27 46
6 파스카의 기쁨 프란치스코 2015.06.02 45
5 우리는 山 프란치스코 2015.06.05 44
4 山의 고백 프란치스코 2015.06.01 41
3 프란치스코 2015.05.31 41
2 가로등 프란치스코 2015.05.23 41
1 프란치스코 2015.06.17 40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