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도 죽음도 이럴 수는 없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경쾌히 나는 새들
낳는 것도 죽는 것도 본적이 없다
있는 듯 없는 듯
집착이 없어
저리도 가볍고 자유로운가
바람같이 와서 바람같이 사라지네
흔적없이 와서 흔적없이 사라지네
삶도 죽음도 이럴 수는 없나
2020.3.5
삶도 죽음도 이럴 수는 없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경쾌히 나는 새들
낳는 것도 죽는 것도 본적이 없다
있는 듯 없는 듯
집착이 없어
저리도 가볍고 자유로운가
바람같이 와서 바람같이 사라지네
흔적없이 와서 흔적없이 사라지네
삶도 죽음도 이럴 수는 없나
2020.3.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88 | 문제의 답 | 프란치스코 | 2022.05.03 | 73 |
687 | 산(山)과 강(江) | 프란치스코 | 2024.03.05 | 73 |
686 | 내 꿈 | 프란치스코 | 2015.04.08 | 74 |
685 | 열매는 더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8.29 | 74 |
684 | 배경이 되어 살고 싶네 | 프란치스코 | 2015.09.06 | 74 |
683 | 마음도 그러하다 | 프란치스코 | 2017.12.15 | 74 |
682 | 왜 그럴까? | 프란치스코 | 2018.04.04 | 74 |
681 | 길 | 프란치스코 | 2018.05.02 | 74 |
680 | 행복하여라 | 프란치스코 | 2019.03.13 | 74 |
679 | 깊은 삶 | 프란치스코 | 2020.04.03 | 74 |
678 | 배경의 행복 | 프란치스코 | 2020.05.08 | 74 |
677 | 건강비결 | 프란치스코 | 2021.05.06 | 74 |
676 | 산뜻한 아침 인사 | 프란치스코 | 2021.05.13 | 74 |
675 | 최고의 환대 | 프란치스코 | 2015.07.15 | 75 |
674 | 삶은 축제祝祭다 | 프란치스코 | 2015.07.20 | 75 |
673 | 하늘 | 프란치스코 | 2015.08.23 | 75 |
672 | 산山, 강江, 바다海 | 프란치스코 | 2016.04.12 | 75 |
671 | 은총의 선물들 | 프란치스코 | 2018.09.11 | 75 |
670 | 하늘과 산 | 프란치스코 | 2018.10.20 | 75 |
669 | 하늘사랑만으로 행복한 | 프란치스코 | 2019.04.16 |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