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혁명
-늘 맑게 흐르는 강같은 삶-
참 오랜만에 듣는
계곡물 찬미노래 소리
저런게 혁명이라면 가끔 있었으면 좋겠다
어제 온종일 내린 하늘비에
바짝 말랐던 계곡이
맑게 흐르는 물로 가득하다
아, 하늘비 내려야
맑게 흐르는 계곡물인가
비오든 안오든 장마든 가뭄이든
늘 날마다
끊임없이 한결같이
맑게 흐르는 강이고 싶다
2020.7.24
내적혁명
-늘 맑게 흐르는 강같은 삶-
참 오랜만에 듣는
계곡물 찬미노래 소리
저런게 혁명이라면 가끔 있었으면 좋겠다
어제 온종일 내린 하늘비에
바짝 말랐던 계곡이
맑게 흐르는 물로 가득하다
아, 하늘비 내려야
맑게 흐르는 계곡물인가
비오든 안오든 장마든 가뭄이든
늘 날마다
끊임없이 한결같이
맑게 흐르는 강이고 싶다
2020.7.2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88 | 겨울나무 예찬1 | 프란치스코 | 2023.01.14 | 155 |
687 | 오,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15.03.19 | 155 |
686 | 하늘과 바다 | 프란치스코 | 2021.12.01 | 154 |
685 | 나 이렇게 산다 | 프란치스코 | 2017.03.22 | 154 |
684 | 영원한 당신 | 프란치스코 | 2016.05.16 | 154 |
683 | 내 삶의 궁극 목표 | 프란치스코 | 2016.03.26 | 154 |
682 | 이팦꽃 | 프란치스코 | 2020.05.12 | 153 |
681 | 희망의 꽃 | 프란치스코 | 2017.07.11 | 153 |
680 | 거대한 겸손 | 프란치스코 | 2015.10.08 | 153 |
679 | 진리의 연인 | 프란치스코 | 2019.11.22 | 151 |
678 | 향기맡고 | 프란치스코 | 2017.06.19 | 151 |
677 | 오늘도 하느님 찾아 오셨다 | 프란치스코 | 2017.05.26 | 151 |
676 | 사람은 별이다 | 프란치스코 | 2016.10.06 | 151 |
675 | 하느님의 자녀답게 살자 | 프란치스코 | 2020.01.20 | 149 |
674 | 이런 삶일 수는 없나? 1 | 프란치스코 | 2020.01.09 | 149 |
673 | 크고 깊고 고요한 삶 | 프란치스코 | 2019.11.02 | 149 |
672 | 반복의 위대함 | 프란치스코 | 2017.05.10 | 149 |
671 | 꽃잎진 자리마다 -기쁨은 기쁨으로- | 프란치스코 | 2023.04.16 | 148 |
670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9.12.21 | 148 |
669 | 나무들 곁에서면 | 프란치스코 | 2017.06.15 | 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