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처럼, 달맞이 꽃처럼
조용히
속삭이며
맑게 흐르는 시냇물처럼
평범한
일상을
살고 싶다
여름 한철
어둡고 습기찬 아침
청초한 사랑
날마다
활짝 꽃피어 내며
샛노란 얼굴 활짝 미소지으며
지나는
누구나 환대하는
달맞이꽃처럼 살고 싶다
2022.8.15
시냇물처럼, 달맞이 꽃처럼
조용히
속삭이며
맑게 흐르는 시냇물처럼
평범한
일상을
살고 싶다
여름 한철
어둡고 습기찬 아침
청초한 사랑
날마다
활짝 꽃피어 내며
샛노란 얼굴 활짝 미소지으며
지나는
누구나 환대하는
달맞이꽃처럼 살고 싶다
2022.8.1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51 | 겨울 배나무 예찬 | 프란치스코 | 2023.11.22 | 65 |
750 | 영성의 개화開花 | 프란치스코 | 2015.06.25 | 67 |
749 | 산 | 프란치스코 | 2015.04.19 | 67 |
748 | 물음 | 프란치스코 | 2020.04.26 | 67 |
747 | 뒤안길 | 프란치스코 | 2020.05.10 | 67 |
746 | 겸손 | 프란치스코 | 2021.05.13 | 67 |
745 |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6.30 | 67 |
744 | 주님 | 프란치스코 | 2024.04.04 | 67 |
743 | 하늘 배경의 산처럼 | 프란치스코 | 2018.08.02 | 68 |
742 | 마음이 예쁘니 | 프란치스코 | 2020.04.23 | 68 |
741 | 사람이 꽃이다 | 프란치스코 | 2021.04.22 | 68 |
740 | 비움과 채움 | 프란치스코 | 2021.05.13 | 68 |
739 | 천국체험 | 프란치스코 | 2022.05.06 | 68 |
738 | 늘 봐도 늘 새롭고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5.25 | 69 |
737 | 그분뿐이네 | 프란치스코 | 2015.04.11 | 69 |
736 | 나는 누구인가? | 프란치스코 | 2020.04.14 | 69 |
735 | 단 하나 소원 | 프란치스코 | 2020.04.23 | 69 |
734 | 설산雪山 | 프란치스코 | 2020.05.10 | 69 |
733 | 신문新聞과 강론講論 | 프란치스코 | 2021.08.30 | 69 |
732 | 사람 | 프란치스코 | 2022.05.22 | 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