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나무의 고백
일년내내
아니 평생을
날마다
위로
하늘 아버지를 바라보며
사랑을 배웠고
날마다
아래로
땅 어머니를 바라보며
흙의 겸손을 배웠습니다
“사랑합니다!”
때되어
하늘 사랑 고백하며 환하게
송이송이
환대의 사랑으로 무수히 피어나는
무궁화꽃들
"사랑합니다!"
송이송이
깊고 깊은 하늘 사랑 고백 끝이없습니다
2023.7.16. 아침
무궁화 꽃나무의 고백
일년내내
아니 평생을
날마다
위로
하늘 아버지를 바라보며
사랑을 배웠고
날마다
아래로
땅 어머니를 바라보며
흙의 겸손을 배웠습니다
“사랑합니다!”
때되어
하늘 사랑 고백하며 환하게
송이송이
환대의 사랑으로 무수히 피어나는
무궁화꽃들
"사랑합니다!"
송이송이
깊고 깊은 하늘 사랑 고백 끝이없습니다
2023.7.16.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11 | 나는 누구인가? | 프란치스코 | 2024.05.09 | 8 |
810 | 눈부신 날에는 | 프란치스코 | 2024.05.09 | 17 |
809 | 순간이 영원이요 구원이다 | 프란치스코 | 2024.05.10 | 35 |
808 | 밤 | 프란치스코 | 2015.06.17 | 40 |
807 | 가로등 | 프란치스코 | 2015.05.23 | 41 |
806 | 산 | 프란치스코 | 2015.05.31 | 41 |
805 | 山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15.06.01 | 41 |
804 | 우리는 山 | 프란치스코 | 2015.06.05 | 44 |
803 | 파스카의 기쁨 | 프란치스코 | 2015.06.02 | 45 |
802 | 아침 | 프란치스코 | 2015.05.27 | 46 |
801 | 하느님 보시니 | 프란치스코 | 2015.05.26 | 47 |
800 | 새 아침 | 프란치스코 | 2015.06.02 | 47 |
799 | 참 좋은 健康비결 | 프란치스코 | 2015.06.05 | 49 |
798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5.06.27 | 50 |
797 | 간원懇願 | 프란치스코 | 2021.08.17 | 50 |
796 | 하늘 길 | 프란치스코 | 2015.05.24 | 51 |
795 | 모두가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6.08 | 51 |
794 | 詩가 찾아 왔다! | 프란치스코 | 2023.11.25 | 51 |
793 | 꽃과 영혼 | 프란치스코 | 2015.06.16 | 52 |
792 | 마음빛 | 프란치스코 | 2015.06.09 | 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