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품
크고
높은 산도
품이 있네
끝없이
크고 넓은
하늘 품이
물안개
가득한
하늘 품에 안겨
쉬고 있는 산
부럽다
크고 넓은 하늘 품이
2015.7.24. 아침
하늘 품
크고
높은 산도
품이 있네
끝없이
크고 넓은
하늘 품이
물안개
가득한
하늘 품에 안겨
쉬고 있는 산
부럽다
크고 넓은 하늘 품이
2015.7.24. 아침
자유의 아이들
오, 하느님
영혼의 꽃
내 마음 꽃이라면
깨달음
날마다
담백한 맛
그리움
밤새 깨어
찬미는 저렇게 하는 거다
기도할 때
해바라기 가족
푸른 솔
마음은 하늘이 되네
‘영혼의 꽃’으로 살라고
환대는 저렇게 하는 것이다
사랑은 저렇게 하는 것이다
하늘 품
해바라기 사랑
꽃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