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맛
내
좋아하는
담백한 맛
감자
옥수수
누룸밥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맛보고 깨달아라
주님
역시
담백한 맛일 거다
2015.8.7. 아침
담백한 맛
내
좋아하는
담백한 맛
감자
옥수수
누룸밥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맛보고 깨달아라
주님
역시
담백한 맛일 거다
2015.8.7. 아침
자유의 아이들
오, 하느님
영혼의 꽃
내 마음 꽃이라면
깨달음
날마다
담백한 맛
그리움
밤새 깨어
찬미는 저렇게 하는 거다
기도할 때
해바라기 가족
푸른 솔
마음은 하늘이 되네
‘영혼의 꽃’으로 살라고
환대는 저렇게 하는 것이다
사랑은 저렇게 하는 것이다
하늘 품
해바라기 사랑
꽃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