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길이 환하다
길을 걷다
앞길이 환하다
낮
누가 따라 오는 줄 알았다
뒤돌아보니
하늘에서 햇님이 환히 웃고 있었다
밤
누가 따라 오는 줄 알았다
뒤돌아 보니
하늘에서 달님이 환히 웃고 있었다.
은총의 빛안에서
하느님 보호하에 살아가는 우리들이다.
2019.3.22 새벽 달밤
앞길이 환하다
길을 걷다
앞길이 환하다
낮
누가 따라 오는 줄 알았다
뒤돌아보니
하늘에서 햇님이 환히 웃고 있었다
밤
누가 따라 오는 줄 알았다
뒤돌아 보니
하늘에서 달님이 환히 웃고 있었다.
은총의 빛안에서
하느님 보호하에 살아가는 우리들이다.
2019.3.22 새벽 달밤
노래하는 사람
하늘 나라
회개悔改, 그리고 경탄敬歎
산처럼, 강처럼
찬미 관상의 열매
천복天福일세
하루하루가 축제다
가을의 소리
소원
달맞이꽃들
무공해 관상적 삶
시냇물처럼, 달맞이 꽃처럼
주님을 찬미하라
불암산 품
달맞이꽃
배경이 되라고
삼위일체 -기도, 식사, 독서-
수도자의 성소
기다림
파스카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