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사랑
사람은
나무를 닮았다
나무는
사랑의 영원한 스승이다
사람을
사랑하는이 나무를 사랑한다
진정
사람을 사랑하듯 나무를 사랑한다면
저리
모질고 무지막지하게 전지해선 안된다
말은
하지 못하는 나무지만 참 억울하고 답답하고 아플 것이다
수십년
자란 아까운 나무들 여럿이 죽었다.
나무를
사랑하고 이끼자, 죽은 사람 살릴 수 없듯이 나무도 그렇다
2022.5.3.
나무 사랑
사람은
나무를 닮았다
나무는
사랑의 영원한 스승이다
사람을
사랑하는이 나무를 사랑한다
진정
사람을 사랑하듯 나무를 사랑한다면
저리
모질고 무지막지하게 전지해선 안된다
말은
하지 못하는 나무지만 참 억울하고 답답하고 아플 것이다
수십년
자란 아까운 나무들 여럿이 죽었다.
나무를
사랑하고 이끼자, 죽은 사람 살릴 수 없듯이 나무도 그렇다
2022.5.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8 | 천사의 나팔꽃 | 프란치스코 | 2015.08.20 | 148486 |
807 | 광야 | 프란치스코 | 2015.01.14 | 601 |
806 | 여백의 미美-겨울 풍경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16.01.07 | 505 |
805 | 내 운명을 사랑하라 | 프란치스코 | 2015.06.08 | 467 |
804 | 나 예수님 배경이 되어 드리면 | 프란치스코 | 2015.05.17 | 343 |
803 | 외딴곳 | 프란치스코 | 2023.02.09 | 335 |
802 | 하늘 나라 | 프란치스코 | 2022.09.18 | 300 |
801 | 구름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 프란치스코 | 2015.09.10 | 290 |
800 | 복된 잠 | 프란치스코 | 2022.11.13 | 281 |
799 | 수도자의 삶 | 프란치스코 | 2017.03.22 | 273 |
798 | 사랑은 이렇게 하는 거다 | 프란치스코 | 2016.04.14 | 272 |
797 | 어, 시든 꽃도 | 프란치스코 | 2015.03.18 | 272 |
796 | 하느님의 두 젖가슴 | 프란치스코 | 2015.12.21 | 264 |
795 | 여여한 삶2 | 프란치스코 | 2019.11.07 | 263 |
794 | 삼위일체 -기도, 식사, 독서- | 프란치스코 | 2022.07.16 | 259 |
793 | 영원한 삶 | 프란치스코 | 2015.06.03 | 259 |
792 | 호박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9.01 | 252 |
791 | 수도원 예수 성심상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23.02.09 | 250 |
790 | 하늘 그림 감상 | 프란치스코 | 2015.08.28 | 250 |
789 | 동안거 | 프란치스코 | 2021.12.13 | 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