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사랑
사람은
나무를 닮았다
나무는
사랑의 영원한 스승이다
사람을
사랑하는이 나무를 사랑한다
진정
사람을 사랑하듯 나무를 사랑한다면
저리
모질고 무지막지하게 전지해선 안된다
말은
하지 못하는 나무지만 참 억울하고 답답하고 아플 것이다
수십년
자란 아까운 나무들 여럿이 죽었다.
나무를
사랑하고 이끼자, 죽은 사람 살릴 수 없듯이 나무도 그렇다
2022.5.3.
나무 사랑
사람은
나무를 닮았다
나무는
사랑의 영원한 스승이다
사람을
사랑하는이 나무를 사랑한다
진정
사람을 사랑하듯 나무를 사랑한다면
저리
모질고 무지막지하게 전지해선 안된다
말은
하지 못하는 나무지만 참 억울하고 답답하고 아플 것이다
수십년
자란 아까운 나무들 여럿이 죽었다.
나무를
사랑하고 이끼자, 죽은 사람 살릴 수 없듯이 나무도 그렇다
2022.5.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8 | 흰 사랑 활짝 열어 | 프란치스코 | 2015.06.27 | 101 |
807 | 희망의 꽃 | 프란치스코 | 2017.07.11 | 155 |
806 | 희망과 기쁨 -영적양식이자 약- | 프란치스코 | 2019.07.30 | 103 |
805 | 휴가休暇 | 프란치스코 | 2017.01.03 | 142 |
804 | 휴가 | 프란치스코 | 2019.09.04 | 96 |
803 | 회개하라 | 프란치스코 | 2021.01.28 | 116 |
802 | 회개悔改, 그리고 경탄敬歎 | 프란치스코 | 2022.09.08 | 216 |
801 | 환희와 행복 충만한 삶 | 프란치스코 | 2019.09.05 | 145 |
800 | 환대는 저렇게 하는 것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7.28 | 101 |
799 | 환대는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4.12 | 105 |
798 | 환대歡待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15.07.14 | 102 |
797 | 환대 | 프란치스코 | 2015.07.01 | 136 |
796 | 확트인 전망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19.03.14 | 131 |
795 | 호박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9.01 | 252 |
794 | 향기맡고 | 프란치스코 | 2015.06.30 | 99 |
793 | 향기맡고 | 프란치스코 | 2017.06.19 | 153 |
792 | 향기로운 당신 | 프란치스코 | 2015.06.24 | 105 |
791 | 향기로운 당신 | 프란치스코 | 2020.06.21 | 72 |
790 | 향기香氣로운 삶 | 프란치스코 | 2015.06.29 | 120 |
789 | 향기 가득한 마음 항아리가 되었으면 | 프란치스코 | 2019.04.16 | 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