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아무도
심거나 씨뿌리자 않았어도
아무도
돌보거나 가꾸지 않았어도
때되니
자라나 피어나기 시작한
샛노란
청초한 달맞이꽃들
반갑다
고맙고 기쁘다
2022.7.28.
달맞이꽃
아무도
심거나 씨뿌리자 않았어도
아무도
돌보거나 가꾸지 않았어도
때되니
자라나 피어나기 시작한
샛노란
청초한 달맞이꽃들
반갑다
고맙고 기쁘다
2022.7.28.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8 | 천사의 나팔꽃 | 프란치스코 | 2015.08.20 | 148370 |
807 | 광야 | 프란치스코 | 2015.01.14 | 599 |
806 | 여백의 미美-겨울 풍경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16.01.07 | 503 |
805 | 내 운명을 사랑하라 | 프란치스코 | 2015.06.08 | 465 |
804 | 나 예수님 배경이 되어 드리면 | 프란치스코 | 2015.05.17 | 341 |
803 | 외딴곳 | 프란치스코 | 2023.02.09 | 332 |
802 | 하늘 나라 | 프란치스코 | 2022.09.18 | 298 |
801 | 구름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 프란치스코 | 2015.09.10 | 288 |
800 | 복된 잠 | 프란치스코 | 2022.11.13 | 279 |
799 | 수도자의 삶 | 프란치스코 | 2017.03.22 | 271 |
798 | 사랑은 이렇게 하는 거다 | 프란치스코 | 2016.04.14 | 270 |
797 | 어, 시든 꽃도 | 프란치스코 | 2015.03.18 | 270 |
796 | 하느님의 두 젖가슴 | 프란치스코 | 2015.12.21 | 262 |
795 | 여여한 삶2 | 프란치스코 | 2019.11.07 | 260 |
794 | 삼위일체 -기도, 식사, 독서- | 프란치스코 | 2022.07.16 | 257 |
793 | 영원한 삶 | 프란치스코 | 2015.06.03 | 257 |
792 | 호박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9.01 | 250 |
791 | 수도원 예수 성심상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23.02.09 | 248 |
790 | 하늘 그림 감상 | 프란치스코 | 2015.08.28 | 248 |
789 | 동안거 | 프란치스코 | 2021.12.13 | 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