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7.03.22 13:14

수도자의 삶

조회 수 27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도자의 삶



하루하루 서로 사는 게 다 보인다

말씀으로 산다


거짓이나 꾸밈이 없다

환상이나 거품이 없다


할 말도 없다

존재자체가 가난이고 평화다 고맙다


있는 그대로

단순투명담백한 


무죄한 하루하루 현존의 삶이다

하느님 나라의 삶이다



2017.3.2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 사랑은 이렇게 하는 거다 프란치스코 2016.04.14 272
» 수도자의 삶 프란치스코 2017.03.22 273
9 복된 잠 프란치스코 2022.11.13 281
8 구름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프란치스코 2015.09.10 290
7 하늘 나라 프란치스코 2022.09.18 300
6 외딴곳 프란치스코 2023.02.09 335
5 나 예수님 배경이 되어 드리면 프란치스코 2015.05.17 343
4 내 운명을 사랑하라 프란치스코 2015.06.08 467
3 여백의 미美-겨울 풍경이 좋다 프란치스코 2016.01.07 505
2 광야 프란치스코 2015.01.14 601
1 천사의 나팔꽃 프란치스코 2015.08.20 148709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