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조회 수 143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견디기 힘들게 하는 것 둘

 

 

 

참으로 짜증나고 화나

견디기 힘들게 하는 것 둘

 

쓰잘데 없는 생각이 없는 한담閑談, 잡담雜談으로 

거룩하고 아까운 시간 오염시키고 죽이는 것

 

영양가없는 정제精製, 절제節制되지 않은 긴 말로

역시 거룩하고 아까운 시간 오염시키고 죽이는 것

 

정말 이 둘은

인내의 시험試驗, 인내의 시련試鍊, 인내의 수련修練이다. 

참 옹졸한 나다

 

 

 

2019.3.26 아침

 


  1. 당신만 바라 봐도

    Date2015.03.16 By프란치스코 Views160
    Read More
  2. 노란 리본

    Date2015.03.15 By프란치스코 Views129
    Read More
  3. 하느님처럼!

    Date2015.03.15 By프란치스코 Views220
    Read More
  4. 불암산 배경이 되어

    Date2015.03.14 By프란치스코 Views113
    Read More
  5. 하느님의 선물

    Date2015.03.14 By프란치스코 Views160
    Read More
  6. 꽃 그림을 다오

    Date2015.02.17 By프란치스코 Views241
    Read More
  7. Date2015.02.17 By프란치스코 Views165
    Read More
  8. 광야

    Date2015.01.14 By프란치스코 Views60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