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사랑
사람은
나무를 닮았다
나무는
사랑의 영원한 스승이다
사람을
사랑하는이 나무를 사랑한다
진정
사람을 사랑하듯 나무를 사랑한다면
저리
모질고 무지막지하게 전지해선 안된다
말은
하지 못하는 나무지만 참 억울하고 답답하고 아플 것이다
수십년
자란 아까운 나무들 여럿이 죽었다.
나무를
사랑하고 이끼자, 죽은 사람 살릴 수 없듯이 나무도 그렇다
2022.5.3.
나무 사랑
사람은
나무를 닮았다
나무는
사랑의 영원한 스승이다
사람을
사랑하는이 나무를 사랑한다
진정
사람을 사랑하듯 나무를 사랑한다면
저리
모질고 무지막지하게 전지해선 안된다
말은
하지 못하는 나무지만 참 억울하고 답답하고 아플 것이다
수십년
자란 아까운 나무들 여럿이 죽었다.
나무를
사랑하고 이끼자, 죽은 사람 살릴 수 없듯이 나무도 그렇다
2022.5.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91 | 나도 그렇다 | 프란치스코 | 2020.05.27 | 95 |
690 | 나도 그렇다 1 | 프란치스코 | 2019.07.12 | 99 |
689 | 나도 그렇다 2 | 프란치스코 | 2019.07.12 | 94 |
688 | 나도 그렇다 3 | 프란치스코 | 2019.07.12 | 110 |
687 | 나를 부끄럽게 하는 때 | 프란치스코 | 2016.04.10 | 146 |
686 | 나무 | 프란치스코 | 2020.05.29 | 100 |
» | 나무 사랑 | 프란치스코 | 2022.05.03 | 72 |
684 | 나무들 곁에서면 | 프란치스코 | 2017.06.15 | 150 |
683 | 나무를 바라볼 때 마다 | 프란치스코 | 2015.07.06 | 99 |
682 | 나무와 사람 | 프란치스코 | 2021.02.16 | 101 |
681 | 나에게 매일 강론 말씀은 | 프란치스코 | 2020.03.19 | 112 |
680 | 나에게 주신 신탁神託 | 프란치스코 | 2019.12.23 | 161 |
679 | 날로 생명의 빛 깊어가는 | 프란치스코 | 2021.07.07 | 104 |
678 | 날마다 | 프란치스코 | 2015.08.08 | 73 |
677 | 날마다 | 프란치스코 | 2016.03.15 | 94 |
676 | 날마다 | 프란치스코 | 2023.06.19 | 81 |
675 | 날마다 휴가 | 프란치스코 | 2023.08.05 | 130 |
674 | 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 프란치스코 | 2022.06.03 | 80 |
673 | 남은 일 | 프란치스코 | 2015.05.27 | 62 |
672 | 내 간절한 소망은 | 프란치스코 | 2018.10.23 | 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