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靈魂의 속옷은
세월흘러
나이들어
육신肉身은
누더기 옷처럼 되어도
영혼靈魂의
속옷은
늘
곱고 부드러우면 좋겠네
2018.9.12. 아침-
영혼靈魂의 속옷은
세월흘러
나이들어
육신肉身은
누더기 옷처럼 되어도
영혼靈魂의
속옷은
늘
곱고 부드러우면 좋겠네
2018.9.12. 아침-
불
하늘길
인생사계
하늘과 산
역사와 전통
하늘 나라
민들레꽃
얼굴
강같은 마음, 바위같은 마음
하느님의 시야로 바라보자
곰국과 우엉차
꽃으로 살자
능소화의 고백
일출日出
땅의 행복
천국
영혼靈魂의 속옷은
부럽다 겨울나무야
파스카의 사랑
단 하나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