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그렇다
크다
장하다
기품있다
하늘 높이 자랐다
12년전
심은 작은 묘목의 가로수
메타세콰이어 나무들
사람도 똑같다
세월 흘러
하느님께
높이 가까워질수록
크다
장하다
기품있다
너가 그렇다
2021.9.12.
-
불
-
하늘길
-
인생사계
-
하늘과 산
-
영혼靈魂의 속옷은
-
역사와 전통
-
하늘 나라
-
민들레꽃
-
얼굴
-
강같은 마음, 바위같은 마음
-
하느님의 시야로 바라보자
-
곰국과 우엉차
-
꽃으로 살자
-
능소화의 고백
-
일출日出
-
땅의 행복
-
천국
-
부럽다 겨울나무야
-
파스카의 사랑
-
단 하나의 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