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7.12.28 07:47

역사와 전통

조회 수 8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역사와 전통




진정 부요함은

역사와 전통이 건재함에 있다


새벽 강론을 

쓸때마다

가족을 굶게 하지 않기위해


배부르게 

먹이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가장들을 생각한다


추운 겨울에도

새벽마다


가족을 위해 

밥을 짓던

어머니 사랑을 생각한다


또 내 살기위해

무너지지 않게 위해

날마다 쓰는 내 강론이다


하루하루

만들어 가는 역사와 전통이다 




2017.12.28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8 무궁화 꽃나무의 고백 프란치스코 2023.07.16 94
487 노승과 노목 프란치스코 2023.10.28 94
486 담백한 맛 프란치스코 2015.08.07 95
485 저마다 고운 얼굴 내밀고 프란치스코 2017.05.25 95
484 사랑은 저렇게 하는 가다 프란치스코 2019.09.04 95
483 꽃길 프란치스코 2020.05.09 95
482 나도 그렇다 프란치스코 2020.05.27 95
481 정주의 행복 프란치스코 2020.07.04 95
480 아침 프란치스코 2021.09.23 95
479 생명과 빛으로 흐르는 삶 프란치스코 2021.10.07 95
478 보라, 높고 멀리 넓게 프란치스코 2022.05.06 95
477 단 하나의 청욕淸慾 프란치스코 2015.06.21 96
476 당신 모두가 다 좋다 프란치스코 2018.10.22 96
475 소망 프란치스코 2018.10.25 96
474 주님 배경의 나무가 되어 프란치스코 2019.04.17 96
473 휴가 프란치스코 2019.09.04 96
472 긴 기다림의 인내없이 프란치스코 2020.05.26 96
471 당신 향기 프란치스코 2020.06.02 96
470 당신 곁에 서면 프란치스코 2020.06.10 96
469 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프란치스코 2020.06.24 96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