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그 큰 초록색 배밭이
하얀 별들 가득 떠오른 초록의 하늘이 되었다
하얀 배봉지들 가득 달린 배나무들
기적이다
‘사랑의 기적’인가 ‘돈의 기적’인가
맹렬하게 배봉지를 싸던
주님의 여전사 같던 어머니들
오늘은 하늘 비에 쉬는가 보다
하늘비!
달콤한 휴식을 주는 하늘비가 고마울까
돈 못 벌게 하는 하늘비가 서운할까
2020.6.24
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그 큰 초록색 배밭이
하얀 별들 가득 떠오른 초록의 하늘이 되었다
하얀 배봉지들 가득 달린 배나무들
기적이다
‘사랑의 기적’인가 ‘돈의 기적’인가
맹렬하게 배봉지를 싸던
주님의 여전사 같던 어머니들
오늘은 하늘 비에 쉬는가 보다
하늘비!
달콤한 휴식을 주는 하늘비가 고마울까
돈 못 벌게 하는 하늘비가 서운할까
2020.6.2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 프란치스코 | 2020.06.24 | 94 |
467 | 온전한 삶 | 프란치스코 | 2021.05.03 | 94 |
466 | 파스카의 삶 | 프란치스코 | 2021.09.23 | 94 |
465 | 해마다 폈다지는 봄꽃들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4.18 | 94 |
464 | 행복 | 프란치스코 | 2015.06.09 | 95 |
463 | 하늘을 꿈꾸기에 | 프란치스코 | 2015.07.05 | 95 |
462 | 자유의 아이들 | 프란치스코 | 2015.08.13 | 95 |
461 | 내 소원 셋 | 프란치스코 | 2018.01.16 | 95 |
460 | 끊임없는 기도가 회개가 용서가 자비가 답이다 2 | 프란치스코 | 2019.03.25 | 95 |
459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9.08.10 | 95 |
458 | 별을 다는 어머니들 | 프란치스코 | 2023.06.08 | 95 |
457 | 그대로이네! | 프란치스코 | 2015.04.18 | 96 |
456 | 감사 고백 | 프란치스코 | 2015.08.15 | 96 |
455 |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16.01.15 | 96 |
454 | 내 도반 치과의사 | 프란치스코 | 2018.08.23 | 96 |
453 | 어머니 | 프란치스코 | 2018.03.12 | 96 |
452 | 봄에는 우리 모두 | 프란치스코 | 2019.03.22 | 96 |
451 | 하늘길 | 프란치스코 | 2020.07.06 | 96 |
450 | 찬미는 저렇게 하는 거다 | 프란치스코 | 2022.06.26 | 96 |
449 | 정주(定住)의 겨울 배나무들 | 프란치스코 | 2023.11.27 | 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