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처럼
봄 여를 가을 겨울
세월 흘러
나이 들어 늙어도 언제나 새롭고 좋은 산
늙어도 낡지 않은 산이다
매력있다
바라봄 자체가
위로와 치유다
사람도 산처럼 그럴 수는 없나
2019.4.28 아침
산처럼
봄 여를 가을 겨울
세월 흘러
나이 들어 늙어도 언제나 새롭고 좋은 산
늙어도 낡지 않은 산이다
매력있다
바라봄 자체가
위로와 치유다
사람도 산처럼 그럴 수는 없나
2019.4.28 아침
산(山)과 강(江)
산山, 강江, 바다海
산뜻한 아침 인사
산바라보는 재미로 산다
산수유꽃
산이 되고 싶다
산이 되고 싶어라
산처럼
산처럼
산처럼, 강처럼
살아갈수록
살아있는 그림
살아있음의 행복
삶
삶
삶
삶과 떠남, 죽음
삶도 죽음도 이럴 수는 없나
삶도 죽음도 이럴수는 없나
삶은 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