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저렇게 하는 가다
시간 지나
꺾이고 잘리고 휘어져
볼품 없어도
마지막 순간까지
청초한
샛노란 하늘 사랑 꽃피어 내는
달맞이꽃!
감동이다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육신은
노쇠해가도
여전히 빛나는 영혼이다
2019.9.4 아침
사랑은 저렇게 하는 가다
시간 지나
꺾이고 잘리고 휘어져
볼품 없어도
마지막 순간까지
청초한
샛노란 하늘 사랑 꽃피어 내는
달맞이꽃!
감동이다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육신은
노쇠해가도
여전히 빛나는 영혼이다
2019.9.4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8 | 하느님의 포옹抱擁 | 프란치스코 | 2016.01.16 | 112 |
327 | 부활의 봄 | 프란치스코 | 2016.04.05 | 112 |
326 | 참나로 살라 | 프란치스코 | 2019.04.18 | 112 |
325 | 소원의 실현 | 프란치스코 | 2019.10.24 | 112 |
324 | 나에게 매일 강론 말씀은 | 프란치스코 | 2020.03.19 | 112 |
323 | 기다림 | 프란치스코 | 2022.07.15 | 112 |
322 | 늘 좋고 새로운 | 프란치스코 | 2015.04.02 | 113 |
321 | 마음 하늘 | 프란치스코 | 2015.09.06 | 113 |
320 | 하느님의 얼굴 | 프란치스코 | 2016.03.27 | 113 |
319 | 귀가준비 | 프란치스코 | 2018.08.23 | 113 |
318 | 정주 | 프란치스코 | 2019.06.27 | 113 |
317 | 죽음을 두러워하지 마라 | 프란치스코 | 2019.09.04 | 113 |
316 | 믿음 | 프란치스코 | 2020.07.14 | 113 |
315 | 내 사랑하는 당신은 | 프란치스코 | 2022.07.08 | 113 |
314 | 산수유꽃 | 프란치스코 | 2015.03.28 | 114 |
313 | 중심 잡기 | 프란치스코 | 2015.10.18 | 114 |
312 | 하늘 | 프란치스코 | 2021.11.07 | 114 |
311 | 파스카의 꽃 | 프란치스코 | 2022.06.09 | 114 |
310 | 하늘이 되었다! | 프란치스코 | 2015.11.20 | 115 |
309 | 수선화 예찬 | 프란치스코 | 2020.03.19 | 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