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여라
행복하여라,
본질로 서있는
회색빛 가난한 겨울나무들
화사했던 봄꽃들
신록의 나뭇잎들
황홀찬란한 단풍들
아름다운 추억 가득 지닌
행복하고 부요한 겨울나무들
행복하여라
2015.11.24 아침
행복하여라
행복하여라,
본질로 서있는
회색빛 가난한 겨울나무들
화사했던 봄꽃들
신록의 나뭇잎들
황홀찬란한 단풍들
아름다운 추억 가득 지닌
행복하고 부요한 겨울나무들
행복하여라
2015.11.24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1 | 오,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15.08.11 | 70 |
310 | 오, 하느님 한 분 밖에 | 프란치스코 | 2021.10.07 | 82 |
309 | 오,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20.12.15 | 186 |
308 | 오늘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20.11.05 | 166 |
307 | 오늘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21.07.22 | 134 |
306 | 오늘 지금 여기 이 자리 | 프란치스코 | 2022.06.12 | 147 |
305 | 오늘 지금 여기만 | 프란치스코 | 2019.09.04 | 138 |
304 | 오늘 지금 여기서 | 프란치스코 | 2017.12.23 | 77 |
303 | 오늘! | 프란치스코 | 2018.03.16 | 83 |
302 | 오늘도 하느님 찾아 오셨다 | 프란치스코 | 2017.05.26 | 153 |
301 | 오늘의 복음 | 프란치스코 | 2016.04.10 | 129 |
300 | 오늘의 소망 | 프란치스코 | 2020.04.14 | 92 |
299 | 온전한 삶 | 프란치스코 | 2021.05.03 | 97 |
298 | 왜 그럴까? | 프란치스코 | 2018.04.04 | 74 |
297 | 외딴곳 | 프란치스코 | 2023.02.09 | 335 |
296 | 외롭고 그리운 섬 | 프란치스코 | 2017.07.13 | 213 |
295 | 우리가 세상에 온 까닭 | 프란치스코 | 2018.11.08 | 110 |
294 | 우리는 山 | 프란치스코 | 2015.06.05 | 44 |
293 | 운명 | 프란치스코 | 2019.04.06 | 107 |
292 | 유언 | 프란치스코 | 2020.04.23 | 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