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5.08.15 05:42

감사 고백

조회 수 9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감사 고백



날마다 강론은 

내 생각에도 기적이다.


내 쓰고

내 놀란다


어둠에서 

빛으로 피어나는


절망에서 

희망으로 피어나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피어나는 꽃과 같다


하느님 친히 피어내시는

꽃같은 강론이다


파스카의 신비로

시작하는 하루다



2015.8.15.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 이팦꽃 프란치스코 2020.05.12 155
270 인생사계 프란치스코 2023.05.02 87
269 일몰처럼 프란치스코 2019.01.03 132
268 일출日出 프란치스코 2015.10.16 89
267 일편단심 프란치스코 2023.05.08 108
266 임 맞이하는 기쁨에 산다. 프란치스코 2015.12.13 188
265 임 사랑으로 늘 프란치스코 2016.03.28 112
264 임과 함께 걷는 시간 프란치스코 2016.05.19 203
263 임맞을 준비는 끝났다 프란치스코 2015.11.24 182
262 임의 얼굴 프란치스코 2016.02.15 109
261 자각自覺 프란치스코 2017.07.16 220
260 자귀나무꽃 프란치스코 2023.06.19 134
259 자랑 다섯 프란치스코 2016.04.12 72
258 자리 탓하지 않는다 프란치스코 2019.03.12 101
257 자아초월의 여정 프란치스코 2020.05.19 83
256 자연인自然人인 내가 좋다 프란치스코 2020.03.21 118
255 자연주의자 프란치스코 2015.06.06 73
254 자유 프란치스코 2015.09.17 108
253 자유 프란치스코 2015.10.24 106
252 자유가 되었다 프란치스코 2017.01.13 134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