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사랑으로 늘
봄햇살같은
임의 사랑이다
세월흘러 나이들어도
몸은
아름드리
나무같았으면 좋겠다
영혼은
초롱초롱 빛나는
별같았으면 좋겠다
정신은
연초록 빛나는
봄잎같았으면 좋겠다
마음은
화사한 사랑으로 피어나는
봄꽃같았으면 좋겠다
임 사랑으로
늘
그랬으면 좋겠다
2016.3.28. 햇빛 화사한 봄날에
임 사랑으로 늘
봄햇살같은
임의 사랑이다
세월흘러 나이들어도
몸은
아름드리
나무같았으면 좋겠다
영혼은
초롱초롱 빛나는
별같았으면 좋겠다
정신은
연초록 빛나는
봄잎같았으면 좋겠다
마음은
화사한 사랑으로 피어나는
봄꽃같았으면 좋겠다
임 사랑으로
늘
그랬으면 좋겠다
2016.3.28. 햇빛 화사한 봄날에
이팦꽃
인생사계
일몰처럼
일출日出
일편단심
임 맞이하는 기쁨에 산다.
임 사랑으로 늘
임과 함께 걷는 시간
임맞을 준비는 끝났다
임의 얼굴
자각自覺
자귀나무꽃
자랑 다섯
자리 탓하지 않는다
자아초월의 여정
자연인自然人인 내가 좋다
자연주의자
자유
자유
자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