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
옷을
허영의
옷을 벗어 버렸다
가면을
위선의
가면을 벗어 버렸다
놀이를
장난감 놀이를
치워 버렸다
하느님
안에서
찾아낸 답이다
2015.6.23. 아침
자유인
옷을
허영의
옷을 벗어 버렸다
가면을
위선의
가면을 벗어 버렸다
놀이를
장난감 놀이를
치워 버렸다
하느님
안에서
찾아낸 답이다
2015.6.23. 아침
이팦꽃
인생사계
일몰처럼
일출日出
일편단심
임 맞이하는 기쁨에 산다.
임 사랑으로 늘
임과 함께 걷는 시간
임맞을 준비는 끝났다
임의 얼굴
자각自覺
자귀나무꽃
자랑 다섯
자리 탓하지 않는다
자아초월의 여정
자연인自然人인 내가 좋다
자연주의자
자유
자유
자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