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8.02.14 05:48

하루만 산다

조회 수 17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루만 산다



처음이자 마지막처럼

미사를 봉헌한다


처음이자 마지막처럼

하루를 산다


“아, 감사하다.”

고백하며


하루 마친후

잠자리에 든다


하루하루가

인내와 겸손, 비움의 수련이다



2018.2.14. 재의 수요일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8 자유인 프란치스코 2015.05.19 61
767 프란치스코 2015.05.19 131
766 꽃은 별이다 프란치스코 2015.05.20 56
765 프란치스코 2015.05.21 72
764 기쁨으로 익어가는 프란치스코 2015.05.22 60
763 바다 1 프란치스코 2015.05.23 132
762 가로등 프란치스코 2015.05.23 39
761 하느님의 집 프란치스코 2015.05.23 72
760 하늘 길 프란치스코 2015.05.24 49
759 늘 봐도 늘 새롭고 좋다 프란치스코 2015.05.25 67
758 하느님 보시니 프란치스코 2015.05.26 45
757 평화의 사람 프란치스코 2015.05.26 88
756 남은 일 프란치스코 2015.05.27 60
755 아침 프란치스코 2015.05.27 44
754 꽃은 별星이요 눈眼이다. 프란치스코 2015.05.28 59
753 하늘 길 가로수街路樹처럼 프란치스코 2015.05.28 73
752 CCTV 프란치스코 2015.05.29 68
751 십자가와 묵주 프란치스코 2015.05.29 68
750 사랑은 아름다워라 프란치스코 2015.05.30 181
749 프란치스코 2015.05.31 3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