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8.10.26 07:49

삶과 떠남, 죽음

조회 수 13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삶과 떠남, 죽음

 

 

땅위에

소리없이, 고요히, 사뿐히

 

내려 앉는

단풍잎처럼

 

내 영혼

그렇게 살고 싶다

 

떠나고 싶다

죽고 싶다

 

삶과 떠남, 죽음이

하나다

 

 

 

2018.10.26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8 절망은 없다 프란치스코 2019.12.18 130
227 날마다 휴가 프란치스코 2023.08.05 130
226 프란치스코 2015.05.19 131
225 프란치스코 2015.10.25 131
» 삶과 떠남, 죽음 프란치스코 2018.10.26 131
223 확트인 전망이 좋다 프란치스코 2019.03.14 131
222 닮고 싶다 하느님 품 프란치스코 2019.04.23 131
221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프란치스코 2020.06.28 131
220 바다 1 프란치스코 2015.05.23 132
219 하루하루가 넘어야 할 산이다. 프란치스코 2015.09.24 132
218 행복 프란치스코 2015.09.24 132
217 자유가 되었다 프란치스코 2017.01.13 132
216 소망 프란치스코 2017.08.29 132
215 폭우暴雨속에서도 프란치스코 2019.08.01 132
214 누가 알리? 이 행복 프란치스코 2023.08.03 133
213 은총에 촉촉이 젖어 프란치스코 2015.03.31 134
212 환대 프란치스코 2015.07.01 134
211 상처받지 마라 프란치스코 2017.06.11 134
210 파스카의 꽃 프란치스코 2019.01.22 134
209 오늘 지금 여기 프란치스코 2021.07.22 134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